풍경
길상사의 연등
동숙
2011. 5. 2. 21:51
728x90
친구 어머님의 영면하심을 슬퍼 하는 비가 하루종일 내린 다음날
신촌 세브란스의 장례식장으로 가던중 도착이 조금 늦는 친구들을 기다리다 들려본 길상사.
마침 석탄일이 며칠 남지않아 연등이 곱게 색색으로 달려있었다.
길상사는 공덕주 길상화 김영한이란 분이 대원각이던 음식점을 법정스님께 청정한 불도량으로
만들어 주십사 시주한 절이라 알고있는데 맞는지,,,ㅎㅎㅎ
길상사 하면 떠오르는게 대원각과 법정스님이 먼저 떠오른다.
늘 가봤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이제야 찾아본 길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