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추억쌓기 - 두물머리

 

 

 

두물머리

 

그곳엔 추억이 있었다.

그곳엔 꿈도 있었다.

 

오월답지 않게 덥던 이십삼일

친정부모님과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잠시 두물머리 바람쐬기를 했다.

 

휴일도 아니고 대기가 맑은 날도 아니었는데

제법 많은 사람들이 추억쌓기를 하고 있었다.

 

우리도 한자리 차자하고,,,ㅎㅎ

 

2013.5.23  두물머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