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에 꽃

엄니댁의 명자나무 붉은꽃

동숙 2014. 4. 2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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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내려와 돌아오던길,,,

 

원래의 목적으로 엄니댁에 들렸다.

엄니는 안계시고 아버지만 멋적게 맞이하며 박카스 한병 내미신다.

 

다려놓으시기로 했던 약은 기계고장으로 아직이라고,,,

결국 박카스 한병 얻어먹고 엄니댁 마당의 명자나무만 담아 돌아왔다.

 

산당화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고운 명자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