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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든 액은 다 물러가라....^^

by 동숙 2007.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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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이 지났다....^^

 

시월 차암 힘들게 보냈어

이런 저런 어려움들...

몸도 마음도 참 힘들던 시월이 드디어 어제로 아주 영원히 물러갔다.

 

십일월은 그동안 내게 시름을 주었던 나쁜일들 모두 물러가고

어떠한 횡액도 여기 내집에 다가오지 말라는 그런 의미로 이분

쪼금은 무서운 이분 대장군님을 처억하고 걸어놓으려고 기다렸지~

 

나와 더불어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

신랑 아이들 부모님 형제자매들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들까지

모두 편안하고 따뜻하게 보내길 두손모아 빌어본다.

 

분명 그리 되리라 생각한다....^^

 

난 어려운일은 삼세번 다아 끝났다고 생각한다우~~~ㅎ

 

화이팅 십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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