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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라앉은 하루...

by 동숙 2007.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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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아무생각없이 그냥 잤다.

요며칠 으슬하던 몸이

아프던 머리가 나아지는듯...

 

요사인 아무와도 아무말도 하고싶지않다.

그저 아무생각없이 살았음 좋겠다.

 

친구들에게 참 많이 미안하지만...

내 욕심과 바램이 있다면

우선은 그냥 지켜봐줬음 한다.

 

미안해...

나 가을이 참 힘겹다.

우선은 그냥 가만히 지켜봐줄래?

 

나 나름 밝은사람이잖니

나 나름 긍정적인 사람이잖니

잘 이겨나갈께...

 

서운해말고 그냥 지켜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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