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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나무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 목본이다.
"추억,기품,품격"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다.
서울 근교의 고광나무는 서울고광나무라 불리는게 맞는다는 설이 있다.
원래 고광나무는 북쪽에서 자란다 하는데 울 엄니는 이애를 오이순이라 부르며
산나물로 즐겨 꺽으셨던 기억이 있다.
고광나무의 꽃은 그 꽃말에 어울리게 기품있게 보인다.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고 아주 깨끗하여 어쩐지 귀족스럽게 보이는것은 비단 나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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