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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719

24.12.3~7 잊지말자 이 분노를 윤석열의 계엄으로 밤을 꼬박 새우고국민의힘 국개들로 인해 오늘도 밤 늦게까지 잠을 못 이룬다. 2024. 12. 8.
24.12.1 오늘은~ 어제 선자령에 다녀와서 나름 피곤했는지 푹 자고 일어나니 무릎이 좀 불편한 느낌이 들었다.살짝 걸어줘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준비하고 생태공원으로~하늘빛이 흐린 바람도 조금 불었지만 날이 푹해서인지 지난번 내렸던 기록적인 첫눈은 흔적만 남아있었다.운동 겸 산책 나온 사람들이 간간이 보였고 속도를 내며 걷다 보니 부러진 나무들이 눈에 들어왔다.선자령보다 더 눈이 많이 보이던 영동리 고갯길을 넘어오던 어제도 폭설로 뽑히고 부러진 나무들이 많이 보였는데 눈 오던 날 걸으며 느끼지 못했던 피해가 고스란 드러나는 풍경이었다.떨어진 붉은 단풍이 참 허망한 느낌이 들었다.둑길로 올라서서 지난번 양파를 사갔던 무인판매대를 들여다보니 싱싱한 채소들이 꽉 차여 있는 것을 보니 저녁에 샐러드를 만들어봐야지 싶어 로메인상추와.. 2024. 12. 1.
24.11.11 뜬금없이 바다보러~ 말 그대로 뜬금없이 바다보러 나섰는데 비가~ㅋㅋ 그래도 나름 괜찮았던 하루였다~^^ 2024. 11. 20.
24. 7. 18 폭우 비가 많이 내리는 날,,, 빵굽는 정원에 다녀오며. 2024. 8. 5.
2024.2.13 칠성조선소 까페 핫하다는 까페~ 칠성조선소는 옛날 배를 건조하던 장소란다. 지금은 이렇게 까페로 이용하는데 평일임에도 사람이 꽤 있던~ 아이스크림 맛나다. 커피도 입맛에 맞았고 소금빵 쫀득하니 괜찮고 명란빵은 생각보다 더 맛있는데 청양고추가 꽤 매워 입술이 아렸다는~~ㅎ 2024. 2. 15.
2023.11.6 엄니랑 딸램이랑 다녀온 숯가마 2024. 2. 14.
23.9.1 무갑산에 올밤을 주우러 다녀왔다. 내가 아는 가장 빨리 여무는 산밤 무갑산 올밤이 열었을까 궁금해 가보니 이제 시작이더라. 발빠른 이들이 벌써 주우러 온것을 보니 올해도 무갑산은 꽤 번잡하겠지 싶다. 적당히 밤도 줍고 늘 피어나는 구상난풀도 만나고 귀여운 버섯들도 참견해본 날~ 2023. 9. 14.
23.8.31 블루문이 뜬다기에,,, 잊고 있었으나 티비에서 달이 떴다고 한다. 창밖을 내다보니 구름속에 보이다 말다 하는 달 핸드폰을 들고 동네 냇가로 나가 달을 봤다. 기원을 하며,,, 2023. 9. 14.
23.5.7 토담골에서~ 대표님의 생일축하를 위해 퇴촌의 토담골을 오랫만에 찾았다. 역시나 고운꽃이 피어있는 정원과 옛 기와집의 외관은 여전했는데 손님 접대방식이 조금 변했다. 넓은 주차장은 곧 가득차고 오는대로 이름과 사람수를 적어가더니 순서대로 마이크로 불러 안으로 들인다. 음식은 예전과 비슷하게 정성스런 갖가지 찬과 돌솥밥이 나와 고픈배를 신나게 채웠다는~ㅎㅎ 귀한분들과의 식사자리라 음식사진은 찍지 못했으나 미리 도착했는지라 정원의 꽃은 한참 감상하고 사진도 찍었다. 여전히 사람많은 토담골은 퇴촌의 맛집이자 귀한분 모시기 적당한 장소이다. 후식도 역시나 퇴촌의 베이커리 카페 빵굽는 정원에서~ 2023.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