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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7

22.5.17 군월산 ( 붓꽃, 은방울꽃, 백선, 백미꽃, 쪽동백, 애기풀꽃 노랑선씀바귀등) 2022. 5. 22.
2021. 6. 2 남한산성의 붓꽃 2021. 6. 2.
2021. 5. 13 남한산성에서 만난 붓꽃과 찔레꽃 총거리 3.9KM 시간 2:40 해공신익희선생 동상 주차장에서 시작 검단산 방향으로 움직여 외성으로 나가 남문으로 들어와 성곽을 따라 원점 마치 한여름 처럼 무지 더운 오후였다. 산모기가 극성을 부려 두어 군데 물리기도 하며 걷던 숲길과 그늘 하나 없는 쨍한 햇볕에 노출되어 붓꽃을 담던 시간 그래도 하루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2021. 5. 13.
5/25 분원리 큰금계국을 보러 나서며,,, 지난 토요일 대미산으로 조금 힘든 산행을 했다. 일요일 푹 쉬고 나서 월요일이 되니 또 몸은 밖으로 나가라 재촉을 하는듯하다. 하늘빛이 영 마땅치 않은 그런 아침이었지만 가까운 분원리 큰금계국 동산으로 나섬을 했다. 이곳은 몇 년 전 우연히 발견한 장소인데 이맘때 들꽃을 볼 수 있는 장소였다 특히나 금계국이 흐드러진 모습은 장관을 이루어서 그때 내 마음을 홀딱 빼앗은 장소였는데 어쩌다보니 몇 년을 찾지 않았다. 어떤 모습일까? 집에서 십여분이면 도착하는 장소이고 딱히 산행도 아니기에 반팔에 운동화 차림으로 나선 길이었다 물이라도 가져올껄 하는 후회는 도착하고 나서 잠깐,,,ㅋ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어보였다. 야트막한 동산엔 천주교 신자들의 무덤이 제법 자리하고 있었다. 언덕으로 올라서니 역시 보랏빛 붓꽃.. 2020. 5. 27.
5/25 분원리 보라빛 붓꽃 2020. 5. 27.
5/18 양평 청운면 산책을 하면서,,, 귀한 휴가를 한 달 얻었다. 그 첫날 집에 있기는 너무 아까워 오후 비 소식이 있음에도 친정 근처로 산책을 나섰다. 배낭에 우유와 빵하나 챙겨 넣고 카메라 배터리도 넉넉한지 확인 후 나선길,,, 오월 초순에 근희와 찾아왔던 그곳이다. 주차를 하고 나서는길 많이 뜨거웠다 아마도 오후 내릴 비를 미리 준비하는 듯 한여름 같은 그런 날이었다. 누군가의 농원을 가로질러 가야하는 이 골짜기는 뜨거운 햇빛을 고스란히 받을 수밖에 없는 곳 길가엔 노랑 애기똥풀과 하얀 선씀바귀 꽃이 반겨주었으나 햇빛을 피하려 서둘러 숲으로 들어서게 된다. 이쪽 지역엔 유난히 복분자가 많이 자란다. 분홍빛 꽃을 피우는 줄딸기는 거의 본적이 없고 지금은 산딸기 하얀 꽃이 지천으로 피어난걸 보니 여름날 오면 빨간 산딸기를 따먹을수 있지 싶.. 2020. 5. 19.
붓꽃 (아이리스) 붓꽃 붓꽃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이다. " 기쁜소식 "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각시붓꽃이 지고 난 뒤 여름이 가까우며 본격적으로 붓꽃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만개를 하기 전 봉우리 상태의 붓꽃의 모습이 붓을 닮았다 하여 붙은 이름인데 세계적으로 아이리스라는 속명으로 총칭하기.. 2015.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