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평11

화야산의 매화말발도리 친구들과 산책길 나선 화야산 개울가에 매화말발도리꽃이 곱게 피었다. 올해 처음 만나니 또 반갑더라. 몇년전 그자리에서 여전 고운 꽃을 보여주는 기특한 아이 2017. 4. 13 2017. 4. 13.
가평의 흰노루귀 흰 노루귀가 꽤 많이 자생하고 있었다. 희안하게도 계곡에 이아이들만 옹기종기 모여서 피었더라는,,, 2017. 4. 8 2017. 4. 8.
깽깽이풀 이 아이를 보러 두시간 가량 달려갔었다. 매자나무과 깽깽이풀속의 다년생 초본으로 반그늘의 비옥한 땅에서 자란다. 20-30cm 정도의 키에 잎은 연잎을 닮았으며 연잎처럼 물에 젖지 않는다. 꽃이 잎보다 먼저 나오고 개화시기는 굉장히 짧다. 꽃잎이 바람에도 덜어지기에 일주일정도의 개.. 2017. 4. 8.
민들레와 양지꽃 민들레가 물가 바위틈에 곱게 피었다. 양지꽃도 함께,,, 2017. 4. 8 2017. 4. 8.
애기송이풀 (멸종위기종 2급) 애기송이풀은 현삼과 송이풀속의 반기생성 식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다. 지구상 우리나라에만 자라는 한국 특산 식물로 보호받아야 하는 아이이다. 송이풀 종류는 해발20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라는 고산식물인데 특이하게도 애기송이풀은 저지대 계곡 주변에서 자란다. 전국에 자.. 2017. 4. 8.
가평의 금붓꽃 역시나 금붓꽃도 조금 시기가 이르다. 그래도 올해 처음으로 마주친 금붓꽃이었다. 하필 비탈에 자리하고 있어 그 모습을 제대로 담기 힘들었으나 인증이라도 하자 라는 심정으로 담았다. 조금 더 있으면 곳곳에서 노란 금붓꽃을 만나겠지,,, 2017. 4. 8 2017. 4. 8.
돌단풍 상류쪽은 이제 막 꽃눈을 틔우던데 아랫쪽 햇빛이 잘 드는 장소에선 벌써 꽃이 만개하고 있었다. 깨끗한 개울가 바위위에 피는 돌단풍 하얀꽃은 늘 그렇지만 마음이 맑아지게 한다. 2017. 4. 8 2017. 4. 8.
가평의 들바람꽃 수많은 바람꽃들중 들바람꽃이 많이 피는 장소였다. 들바람꽃은 아랫녘에선 볼수없는 아이 꿩의바람꽃과 비슷하니 생겼으나 잎과 꽃잎을 보면 구분이 된다. 지금 이곳은 들바람꽃 천지였다. 2017. 4. 8 2017. 4. 8.
가평의 복수초 올해는 이애들을 보는 운이 좋은것일까? 첫 야생화의 눈맞춤을 복수초로 해서 그런것일까? 어찌 되었든 가는 곳곳마다 복수초를 만나게 된다. 이곳은 확실히 기온이 좀 낮은지 이제사 꽃을 틔우려 하는 아이들도 꽤 있었다. 아마도 나중 이곳을 찾는 탐방객들도 멋진 데이트를 하겠지 싶.. 2017.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