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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이다.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여인들의 속고쟁이에 달고 다니던 주머니가 연상되기도 하고
양갈래머리를 곱게 묶은 계집아이가 생각나기도 한다.
그래선지 속명이 며느리주머니 이기도 한 고운 금낭화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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