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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백합과의 다년생 초본이다.
'무한한 슬픔' 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다.
저렇게 고운 꽃이
우리몸에 엄청나게 좋다는 정구지 부추의 꽃말이 왜 무한한 혹은 영원한 슬픔일까?
꽃말과 상관없이 부추의 꽃을 찬찬히 들여다 보면 그 모양새가 참 청초하니 곱다.
그 청초한 흰 꽃은 나비들의 훌륭한 놀이터가 분명한가 보다.
유독 부추꽃에 나비가 잔뜩 몰려있다.
나비도 부추가 좋은걸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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