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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쉬는곳

당신이 그립습니다

by 동숙 2008.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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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나에게
찾아와 깊은 그리움을 만들고
심장을 후벼파는 고통을 주는 이 밤
당신이 무척이나그립습니다.
환한 미소로 나를 맞아줄것 같은
당신이 그립습니다.



당신에게 가고 싶습니다.
그저 당신이 보고파서가 아닙니다.
나 그리워 오늘도
창밖을  한없이 보고있을
당신이 계실것같아서입니다.


같은 하늘아래인데
우린 왜 이리 만나기가
힘든건지
꿈속에서라도 당신을 만난다면
다음세상에선
꼭 당신을 만나 영원히
사랑할꺼라고
전하고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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