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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도장골 풍경

by 동숙 201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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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그 붉던 단풍은

겨우내 계곡의 얼음밑에서 잠자고 있었다.

그 붉은빛을 조금도 바래지 않고...

 

봄 햇살에 가을을 꿈꾸며 다시 태어난 단풍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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