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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콩
콩과의 일년생 덩굴식물이다.
크기가 작아도 색상때문에 눈에 잘 띄는 아이다.
성냥의 알 만하게 생겼다 하지만 연보라빛 저 꽃을 한참 들여다보면
갖출것은 다 갖추고 산과들에서 한몫의 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대견한 아이다.
돌콩의 씨앗은 거담제의 약제로도 씌인다는데
워낙 작아서 얼만큼 수확을 해야할까 문득 의문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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