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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여뀌가 개울가에 피어있었다.
한가로니 이쁜 모습.
올해 익모초의 꽃을 몇번 담았는데,,,
썩 마음에 드는 아이가 없었다.
이번에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올해 영 못할듯,,,ㅋ
멸가치 흰꽃이 피어났다.
작년엔 꽤 많은 아이들이 있었는데
올해는 좀 줄어든 개체수,,,
요녀석 이름이 바로 생각나지 않아 영 거시기 하던,,,ㅋ
좀담배풀~
꼭 덜핀 과꽃처럼 생긴 이 아이도 꽤 보였다.
이 망할놈의 기억력,,,ㅜㅜ
해마다 점점 더 줄어드는듯 하다.
털별꽃아재비는 아주 흔한 아이라 늘 기억했는데
어쩜 그렇게 새까맣게 떠오르지 않던지,,,
질경이 꽃도 꽃이라고 피었다.
희안하다
이맘때면 고마리꽃이 피어야 하는데,,,?
고마리는 보이지 않고 고마리꽃과 닮은 며느리밑씻개 꽃만이 지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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