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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에 꽃

미국쑥부쟁이

by 동숙 2007.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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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미국쑥부쟁이는 1970년에 첫발견 되었다 하고,

어떻게 들어왔는지는 전혀 알수 없다고 한다.

 

보이기 시작한지 약 30여년이 지난 지금 은 전국 어디서나 찿아 볼 수 있고,

우리지방도 특히 많은 지방에 속하고, 개망초꽃이 아직 있는가 의심하고 보면

바로 이 미국 쑥부쟁이 일 경우가 많다.

 

이 미국쑥부쟁이는 추정컨대 원예식물로 도입되어 꽃꽂이용 으로 이용되던 것이

씨앗이 퍼진 것이 아닌가 추정 되기도 한다는데, 근래에 꽃집에서 꽃꽃이 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 흰꽃이 피는 것을 백공작 푸른색을 청공작

(공작새의 무뉘를 연상)이라고 부르고 있단다,

 

야생에서 발견되는 것은 대게 흰색이지만 드믈게는 푸른색도 발견되고 있단다.

요즘이 한창 만발하는 기기이고 자세히 들여다 보면 매우 아름답고 어떤 묵밭에는

온통 이 꽃이 피어 마치 눈이 온것같이 새하얀 풍경을 볼수도 있다고 한다.

 

두상화서로 혀꽃부리가 개망초보다 길고 관꽃부리가 개망초보다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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