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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박주가리과의 다년생 덩굴풀이다.
'먼여행'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박주가리 열매가 터지면 흩날리는 씨앗때문에 붙은 이름이 아닐까?
마주나는 잎은 그 유명한 하수오와 비슷하여 간혹 혼동을 한다.
하지만 뿌리가 완연히 틀리기에,,,ㅎㅎ
줄기를 자르면 흰액이 나오는데 뱀이나 벌레에 물렸을때 바르기도 한다고 한다.
가을 박주가리 열매는 나마자라고 하며 위장병에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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