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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에 꽃

박주가리

by 동숙 2014.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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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박주가리과의 다년생 덩굴풀이다.

'먼여행'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박주가리 열매가 터지면 흩날리는 씨앗때문에 붙은 이름이 아닐까?

 

마주나는 잎은 그 유명한 하수오와 비슷하여 간혹 혼동을 한다.

하지만 뿌리가 완연히 틀리기에,,,ㅎㅎ

 

줄기를 자르면 흰액이 나오는데 뱀이나 벌레에 물렸을때 바르기도 한다고 한다.

가을 박주가리 열매는 나마자라고 하며 위장병에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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