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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쉬는곳

사랑합니다

by 동숙 2007.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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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그대가 있기에 온 하늘 온 땅이 환하게 빛납니다.
넉넉한 사랑은 저의 인생을 행복으로 물들이고
잠시 떨어져 있는 순간에도 당신은
나의 마음에 늘 함께 다닙니다.


때때로 아침 안개처럼 차가운 기운이 인생을 아프게 하지만
당신의 조그만 마음 한 조각이면 넉넉히 이겨낼 힘이 되고
잔잔한 햇살처럼 미소 짓는 당신을 생각하면
마음이 포근하고 너무 따듯합니다.


사랑이 얼마나 좋은지
따듯한 마음하나가 얼마나 행복한지
어떤 말로도 어떤 표정으로도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가슴이 벅차오르는 이 행복은 당신을 더욱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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