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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바로 옆 초지에 피어난 꽃무릇~
이곳에서 만나니 반가웠다는,,,
그런데 우리 뒷산에서 보는 아이들 보다 색이 옅었다.
해안가 초지에 금마타리~~
산에서는 꽃은 지고 열매를 맺었던데 이곳은 아직 피어있었다.
산해박~~
산해박도 뒷산에서 보고 다른곳에서는 처음 만났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아인데 이곳에는 꽤 여러개체가 자라고 있던중
꽃이 지고 열매를 맺은 아이도 있었다.
조금 늦게 피어난게 아닐까?
솔나물 노란꽃도 보이고~
층층잔대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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