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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으려는 순간 좀 춥다 느꼈지...
그래서 베란다 문을 닫으려 나갔는데 깜짝 놀랐어~
노을이 얼마나 붉던지...
너무 황홀할 정도였어...식탁에 앉아있는 식구들 모두 불러서
잠시동안 같이 아름다움 감상했지~
아들이 엄마 사진찍어놓지~~ 하길래 찍었는데...
아까의 아름다움은 순간이었지...^^
그래도 잔 여운으로 남은 이쁜 하늘을 찍었는데 맘에 그리 차진않지만...ㅎㅎㅎ
출처 : 베란다에서본 노을
글쓴이 : 사랑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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