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루종일 흐릿한 하늘
노을을 볼수있으리라 생각도 못했다.
그저 속이 트일 바다가 보고픈데 하는 마음으로 달려봤던 영종도길
짠내 맡으며 잠깐 갈매기와 놀고 난 후
저녁을 먹을까 싶어 나서던 길
영종도 끄트머리에서 운좋게 노을과 잠깐이지만 마주쳤다.
딸아이와 나 그리고 내 막내동생은 잠시 황홀했었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 가을 하늘~ (0) | 2014.08.28 |
---|---|
월미도 춤추는 분수 (0) | 2014.08.26 |
프로방스 마을 풍경 (0) | 2014.08.26 |
강변공원 풍경 ( 실험 ) (0) | 2014.08.15 |
모곡 홍천강 풍경 (0) | 2014.07.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