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이 쉬는곳

오해와 진실

by 동숙 2007. 3. 8.
728x90



 

생각은 오해일 수도 이해일 수도 있다
오해와 이해의 수렁은 깊고도 얕다
진실은 오해일 수 있으나 이해 될 때가 온다

'왜' '어떻게' 하는 추구는
진실을 밝히는 일이기 전에 피곤하다
'그래' '좋아' 하는 용납은
이해를 가져오는 편안한 지름길이다

삶에 의문을 붙이지 말자
받아들이는 긍정으로 삶은 힘을 얻고
오해는 사라지고 진실만 남는다

 

"무엇이" 보다 "어떻게"가 "신념"보다 "왜" 가 더 필요하다.

속도 보다 방향이 결과보다 과정이 칭찬보다 절제의 훈련이

형식보다 본질이 열심보다 지헤가 막연함보다 분명함이

사실보다 진실이 더 중요하다.

'마음이 쉬는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은 어디서 오나요  (0) 2007.03.21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을 때  (0) 2007.03.11
사랑은 미완성의 그리움  (0) 2007.03.03
비....  (0) 2007.03.02
별 뜻 있겠습니까?  (0) 2007.03.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