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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에 꽃

자주 백부자 (남한산성)

by 동숙 2015.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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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부자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이다.

" 아름답게 빛나다 "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노랑돌쩌귀라 부르기도 한다는 백부자를 처음 만났다.

오늘 완전 횡재를 한 느낌이라는게 바로 이 백부자와 자주쓴풀이 가까운 장소에서

자라고 있다는것을 알았기에 매년 찾아보기 쉽기 때문이다.

 

투구꽃도 개체수가 엄청나게 많았고

이렇게 귀한 야생화들을 만나서 무척이나 행복했다.

 

백부자도 한방에선 아주 귀한 약재이나 독성이 강하니 함부로 채취도 섭취도 해선 안된다.

씨방이 벌써 달린 아이들도 있었으니 해마다 더 많은 개체수를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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