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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먼길을 운전해 나섰던 이유는 이애를 보고파서 이다.
태기산에도 보인다고 하였는데 확실히 어딘지 모르고
다행히 재궁골은 찾아가겠지 싶어서 시작한 트레킹이었는데
그곳에 모여 따스한 봄볕을 즐기고 있을줄이야~
모데미풀은 미나리아재비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고산에 자생하기에 만나기가 쉽지 않다.
지리산 모뎀골에서 처음 발견하여 붙은 이름이라는데
너무 사랑스런 모습에 시간이 어찌 흐르는지도 모를정도였다.
2017.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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