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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으로
"가련" 이라는 꽃말을 가진 채송화
이애가 남아메리카가 원산이라는걸 알게 된게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어릴때부터 봐오던 아이였기에 당연 우리꽃이라 생각했었다.
추억이 함께 하는 아이기에 늘 정겨운 꽃.
풍선초 꽃이 피어나더니 초록빛 풍선이 달랑달랑 매달렸다.
무환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성 초본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있다.
울타리를 타고 올라가 작은 흰꽃을 피우고
둥근 풍선모양의 열매를 맺는다.
씨앗이 까만콩처럼 생겼고 그 안에 정말 희안하게도 흰하트가 하나씩 새겨져 있다.
아주 일률적으로,,,ㅎㅎ
풍선초를 보니 오래전 찬주가 씨앗나눔을 해줬을때가 떠오른다.
그 씨앗의 생김새에 홀딱 반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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