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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순간들

친구야... 힘내봐

by 동숙 2007.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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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이야...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바로 너란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줄래?

너를 사랑한다고 말은 못해도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수 있어.

난 너를 만날 때보다
너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해.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줄래?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대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지키기  위함인데...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
이유는
이 하늘 아래 네가 살고 있기 때문이야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너이며,
그런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친구야 사랑해...

네가 언제나 바라볼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내가 너를 바라보고 있을거야.

언제나...
네가는 곳은 어디든지 함께 할께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너에게 영원한 우정 그리고 사랑을 약속할께...

난 오늘도 기도하지

오늘 역시 너의 하루가
잊지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너에게 잠시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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