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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퇴촌 생태공원의 유월 풍경

by 동숙 201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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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 생태공원의 유월 풍경.

 

참 더웠다.

어제 강원도 여행을 하루에 하고 돌아와 피곤했으나

멀리 전라도 광주에서 친구가 우리동네 생태공원의 풍경이 보고프다며

찾아온다니 어찌 반갑지 않겠는가,,,ㅋ

 

아침 일찍 출발을 했다는데 오후 한시가 다 되어 도착을 했다.

마침 가까이 사는 원식이도 함께 우렁촌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돌아본 생태공원.

딱,,, 제일 햇볕이 뜨거울때 더운 시간에 돌아본 생태공원.

한여름이 따로 없었다.

 

땀 범벅을 하고 카메라 메고 한바퀴 돌고 나서

야생화 찻집에 들려 시원한 매실차 한잔을 나누고

또 먼길을 돌아가야 하는 친구를 배웅했다.

 

지금 유월의 생태공원의 풍경은 초록의 극치였다.

 

 

 

2013.6.5  생태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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