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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
봄볕이 좋아서인지
아니면 초록이들을 사랑해서인지
하쿠는 요즘 늘 베란다에서 산다.
오늘 라면박스를 안으로 접어
담요하나 깔아 아주 자리를 만들어줬다.
하쿠는 무척 좋은가보다
그곳에서 하루종일 오수를 즐긴다.
내일 아침 메뉴로 북어해장국을 끓였다.
북어 한조각 주니 냉큼 받아 소파위로 간다.
참 맛있게도 먹는다.
결국 세조각이나 먹고 컴컴한 베란다 제 자리로 간다.
하쿠때문에 즐겁다.
이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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