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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에 꽃

화야산의 미치광이 풀

by 동숙 2015.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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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미치광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다.

 

이 풀을 먹으면 미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나?

 

하지만 이 풀의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잘 법제를 해서 써야만 하는 약재이니 일반인이 채취해 복용하는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 될수있다.

 

계곡에서 자생하는게 아닐까 싶다.

내가 본 미치광이는 계곡에만 있었다.

 

잎새도 넓적하니 크고 보라빛 꽃을 달고 있어서 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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