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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남편을 데려다 주려 양동으로 출발했다.
더스타휴 골프장 주변의 한적한 시골마을이 어찌나 이쁘던지
결국 차를 갓길에 세우고 셧터를 눌렀다.
용문의 광탄부근에서 용문 시내를 배경으로,,,
양평에 들려 자동차 자동시동리모컨을 설치하였다.
한시간 조금 넘게 걸려 양평장을 둘러보았는데 장날이 아니었다.
양평장의 장터국밥 한그릇을 먹었는데,,,
맛은 참 그럴싸 했는데 혼자 먹기엔 쑥스러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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