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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마지막날 마지막 코스
죽도시장에 들려 박달대게를 3kg 사서 찜을 부탁하고 그동안 시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엄청난 규모였다.
이박삼일의 휴가동안 운전도 그렇지만 집떠나면 잠을 잘 못자는지라 엄청 피곤하여서 그냥 돌아오고 싶었으나
울 딸램 호미곶의 상생의손이 꼭 보고시프단다.
결국 호미곶으로 향하는데 차가 꽤 많아 시간이 많이 걸렸으나 그래도 뜨거운 여름 햇빛아래 호미곶의 상생의손
그리고 맑은 바다를 홀린듯 바라보았다.
또 언제 이 맑은 동해의 바다를 볼까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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