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런대로 따순 겨울을 보내며
혹여 올해는 조금 일찍 만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고 찾았는데 역시나 쉬이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일주일을 꼭 눌러 참다가
오늘 다시 찾은 그곳에서 반가운 너도바람꽃을 만났다.
이제 막 눈을 뜨는지 그야말로 보물찾기를 하며 만난 아이들
주말 비가 내리고 다음주엔 아마도 만개하지 않을까?
'산들에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9일 다시 찾은 너도바람꽃 (0) | 2016.03.09 |
---|---|
3월4일 무갑산의 너도바람꽃 (0) | 2016.03.04 |
까마귀밥여름나무 열매 (0) | 2015.11.13 |
고욤나무 열매 (0) | 2015.11.03 |
늦가을 피어난 진달래 (0) | 2015.1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