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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도 두 번을 다녀왔다.
홍매가 피었으려나 조바심을 내고 다녀올 때마다 여전히 꼭 다문 꽃봉오리
꿩의바람꽃과 중의무릇을 보고 홍매가 있는 언덕을 올라가니 먼발치에선 역시 꽃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하며올라가니 몇 송이가 피어나 반겨주더라는,,,
어제 태풍급 강풍이 불더니 오늘도 그 바람 끝이 남아있었다.
바람 부는 언덕에서 겨우 몇 송이 피어난 홍매와 씨름을 했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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