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붓꽃4 뒷산의 각시붓꽃 일요일 좀 느지막 뒷산에 올라갔다. 꽤 오랜만에 오른 뒷산은 초여름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각시붓꽃이 곱게 피어있는 모습을 보면서 지난주 다녔던 양평과 홍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느끼게 되었다. 좀 더 무르익은 뒷산의 봄 2017. 4. 23 2017. 4. 23. 무갑산의 각시붓꽃 올해는 금붓꽃을 먼저 보고 각시붓꽃은 오늘 보았다. 산을 돌아다니는 동안 초입의 저애 하나만 눈에 보이는것은 아직 이르기 때문이겠지 보라빛이 선명히 눈에 확 들어와 꽤 반가웠다. 2017. 4. 15 2017. 4. 15. 퇴촌의 각시붓꽃 각시붓꽃 붓꽃과의 다년생초본이다. "신비한사람, 존경"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다. 각시가 앞에 붙은 야생화들을 살펴보면 작고 여리다 라는 표현임을 알수있다. 붓꽃에 비하면 작은크기로 햇빛이 잘드는 양지쪽에 피어나는 각시붓꽃 아마도 조금 늦지 않았을까 싶었다. 산을 오르며 만.. 2015. 4. 21. 무갑산의 각시붓꽃 지난번 화야산에 다녀오며 막 새순을 올린 고추나무를 보았다. 혹여 이쪽 무갑산에 고추나무 새순이 올라왔으려나~ 울 식구들이 무척 좋아하는 산나물이기에 채취를 하려고 도시락을 비롯 만반의 준비를 했다. 달래는 딱 계절이라 싱싱하니 좋았으나 고추나물 채취는 아직 많이 이르다.. 2015.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