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항1 2024.1.12 동명항 영금정 산행을 마치고 식사를 하러 아바이마을 생선구이집에 도착해 밥을 먹고 동명항으로 왔다. 항구의 풍경과 영금정을 둘러보는데 해가 설악으로 넘어가더라. 해가 지니 바닷바람이 차게 느껴지고 곧 손이 곱았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동명항 근처에 숙소를 정하고 유명한 튀김을 사가지고 들어오니 아직도 배가 꺼지지 않아 튀김이 맛있게 느껴지지 않더라는~ㅋㅋ 그제도 어제도 잠을 못자고 오늘은 산행을하고 긴 운전을 했기에 푹 잠들겠지 했는데 오늘도 꽝이었다. 티비소리에 뒤척이다 항구의 밤바다를 내다보다 내일을 위해 억지로 잠을 청하는데 과연 일출을 볼수있을까~~~? 2024.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