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영사1 2021. 8. 11 경북 울진 천축산 불영사에 다녀오며 휴가 둘째날~ 밤새 파도소리와 바닷가의 끈적함 그리고 자리 바뀌면 못자는 내 잠버릇 때문에 잠을 설쳤다. 그래서 아주 일찍 준비하고 체크아웃~ㅋ 가볼만한곳을 검색해보니 불영사가 나왔단다 울 딸램말이~ 그래도 불영사를 들려보고 나서 아점을 먹기로 하고 네비에 입력을 했는데 어제 오늘 네비가 영 시원치 않다. 왔던길을 되돌아 가기도 하고 빙 둘러가기도 하며 애를 먹이더라는,,, 불영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차가 별로 없었다 우리가 아침 일찍 움직였으니 그렇겠지? 신선한 아침공기와 바닷가를 떠나니 꿉꿉한 느낌이 없는 불영사 가는길은 아주 멋진 산책길이었다. 그리고 불영사 경내의 그 아름다운 백일홍나무의 붉은빛이라니,,, 한참을 그 멋짐에 반해 걷고 보고 담고를 했다. 다시 돌아나와 맛있는 아침을 먹으러 식당을 찾.. 2021.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