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밤1 23.9.1 무갑산에 올밤을 주우러 다녀왔다. 내가 아는 가장 빨리 여무는 산밤 무갑산 올밤이 열었을까 궁금해 가보니 이제 시작이더라. 발빠른 이들이 벌써 주우러 온것을 보니 올해도 무갑산은 꽤 번잡하겠지 싶다. 적당히 밤도 줍고 늘 피어나는 구상난풀도 만나고 귀여운 버섯들도 참견해본 날~ 2023.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