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귀도1 24.10.15 제주 서쪽해안도로를 따라~ 한림공원에서 나와 서쪽 해안도로를 따라 달렸다. 경치 좋은 곳에선 차를 세우고 풍경을 감상하고 추억이 될 사진을 찍으며~ 용수포구를 지나며 풍경이 멋지다. 바다 건너 멋진 섬이 나타나고 차를 세웠다. 차귀도~ 가마득한 벼랑이 있던 섬 다시 제주에 가면 저 차귀도를 한번 가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참 머무며 사진도 찍고 풍경도 바라보다보니 배가 고파지더라는~ 식당을 검색해보고 평이 좋은 넝쿨담쟁이란 식당으로 정하고 달려가니 작은 소읍이다. 정겨운 동네에서 정겨운~? 제육볶음으로 식사를 했다. 배가 고팠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느끼해 그다지 맛있지는 않았다. 식사후 작은 동네를 걸어 약국을 찾아 어제밤 가려움에 잠을 설친 알러지약을 사고 다시 출발~~ 2024.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