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1 10월19일 근희와 검단산 다녀오며,,, 바쁘던 일정이 마무리 되고 꿀같은 일주일의 휴일 딸아이와 선재길도 다녀오고 친구 근희와 검단산 산행도 했다. 하늘이 참 이쁘던 날. 구름이 꿈결 같던 날. 아직 고운 단풍은 아니었으나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오르던 검단산은 또 하나의 추억으로 아름답게 가을을 장식한다. 2017.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