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염전1 2024.3.16 신안 증도여행 올해의 봄 여행으로 신안 증도로 정하고 친구들과 만났다. 사실 일주일 전부터 지독한 감기로 고생을 해서 가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고 아이들은 몸이 그런 상태인데 어지간하면 가지 말라했으나 일년에 한번 일박의 여행을 그냥 놓치기는 싫어 감행했던 봄여행이다. 수서에서 광주까지 srt로 티켓 예약을 하고 주차문제로 고민을 했었다. 수서의 주차장은 하루 4만원 하루 반나절은 주차를 해야하니 6만원은 주차요금이 나올테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니 새벽차도 없고 걱정을 했는데 친구가 야탑으로 오란다~ 야탑공영주차장은 하루 6천원 게다가 환승하면 반으로 경감도 되고 야탑에서 수서까지 다섯정거장이니 어찌나 좋던지~ㅎㅎ 처음 타보는 srt 는 예약을 친구가 했는데 검표도 없다는게 신기했다. 쾌적하고 빠르다. 덕분에 광주 송정.. 2024.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