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등산1 2022. 1. 8 청태산의 겨울 1월 친구들과의 산행은 청태산이었다. 이런저런 이유로 모두 불참하고 원식이와 상배 그리고 나 셋이 오붓한 산행을 했던 날 언젠가 봄날 이쁜이들을 보러 찾았을때는 꽤 멀고 가파른 길이었다 생각했는데 오롯 걷기에 열중하며 걷다보니 너무 짧고 수월한 산행지라고 다시 입력을 해야할듯하다. 부지런히 올라 정상에서 잠깐 쉼을 하고 다시 내려오며 내 소감을 이야기하니 그때보다 체력이 좋아져서라나~ㅋ 두런두런 이야기도 많이 나누며 힐링의 순간을 만끽하고 근처 식당에서 점심까지 먹고 헤어졌는데도 너무 이른 시간에 집에 도착을 했다. 다음달엔 오대산으로 정했는데 아마도 또 셋이 되겠지라는 생각이 드는~~ 2022.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