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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의 모양새를 보아하니
물결처럼 부드러운 잎새 개미취가 분명하구나.
삐죽 빼죽 날카로운 톱니모양의 잎새라면
널 쑥부쟁이라 불러야 하겠지?
양평 양동의 어느 골짝에서
집앞 공원에서 요즘은 널 만날수 있었다.
잠깐이지만 아련한 모습에 홀린듯 바라보던 내 눈길을 느꼈더냐?
흔하디 흔한 가을앓이를 시작하는 마음처럼
온 세상에 네모습이 가득하더라.
잎의 모양새를 보아하니
물결처럼 부드러운 잎새 개미취가 분명하구나.
삐죽 빼죽 날카로운 톱니모양의 잎새라면
널 쑥부쟁이라 불러야 하겠지?
양평 양동의 어느 골짝에서
집앞 공원에서 요즘은 널 만날수 있었다.
잠깐이지만 아련한 모습에 홀린듯 바라보던 내 눈길을 느꼈더냐?
흔하디 흔한 가을앓이를 시작하는 마음처럼
온 세상에 네모습이 가득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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