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에 꽃 나도송이풀 by 동숙 2014. 9. 16. 728x90 나도송이풀 모처럼 귀한 아이를 만났다. 헉헉 숨 몰아쉬며 찾아간 이름모를 골짜기에서 마주치고 나니 참 신기하여 한참을 들여다 보았다. 마치 며느리밥풀꽃처럼 흰 밥알을 입에 물고 있는듯 보였는데 이애의 이름이 나도송이풀 이란다. 늦은 햇빛이 비추는 산에서 마주한 고운 분홍빛이 기억에 남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초의 꿈 '산들에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며느리밥풀 (0) 2014.09.16 뚝갈 (0) 2014.09.16 꼬리서덜취 (0) 2014.09.16 개미취 (0) 2014.09.16 미국쑥부쟁이 (0) 2014.08.28 관련글 꽃며느리밥풀 뚝갈 꼬리서덜취 개미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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