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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순간들

고맙네 그대들,,,

by 동숙 201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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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메이커 일순,,,

늘 밝은모습으로 환히 웃는 네가 참 이쁘다.

 

울 부장님,,,

어쨌거나 우리 대장,,,ㅎ

어쨌거나 요기에 또 태클을 달겠지?

 

 

듬직한 상운씨

잘 어울려주고 어려운일 늘 선뜻 나서주고

정말 많이 고맙다.

 

 

흠,,,,

말이 필요 없겠지?

기특한 진호.

 

 

곧 군대 간다지?

넌 어디서든 뭐든 잘 해낼거라 믿어,,,,^^

 

 

착한 진희

뭐든 열심히,,, 고맙다 진희야

지금처럼 그렇게 환하게 웃자~

 

 

 

 

정순언니,,,

맘고생 심하셨을텐데 잘 이겨내줘서 감사한 마음 아실까?

 

 

조신한 애란언니,,,

과연 저 소주잔의 소주는 줄었을까?

 

 

그럼 그렇지~~ㅎ

입만 대었다 떼셨당,,,,^^

 

 

차분한 정옥언니,,,

맛있게 드셔줘서 감사합니당~^^

 

 

미소가 이쁜 종분이,,,

누구랑 통화중일까?

무튼 행복해 보여서 나까지 흐믓,,,^^

 

따라오기 힘들었을텐데,,,

선뜻 따라와 함께해준 인순씨,,,

 

 

미정과 정희,,,

너희 둘 어디갔다 왔니?

 

 

요 상황이 되새겨져 웃음이 나온다.

무지 매웠지?

둘다 입 호~~~ 하믄서 매운맛 삭이는중,,,,^^

 

 

에궁,,,

물에도 들어가지 못하궁

오늘 힘들었겠다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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