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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 더웠던 여름이었다.
기록적인 더위에 함께 고생했던 울 직원들과
용두리 친정으로 여름여행을 떠났다.
삼겹살에 고등어 오징어 소시지 등등 구울거리를 사가지고
푸성귀는 그곳에 지천인 풀들을 꺽어서
숯불위에 지글 익어가는 먹거리들,,,
부장님~ 아~~~~
상운씨 입안 가득이건만
또 밀어넣는다.
그래도 그저 좋은 부장님,,,ㅎ
애란언니 정옥언니 진호
안경만 나온 종분과 정희 에게 가려진 상운,,,ㅋ
열씸히 쌈을 싼다.
인순, 미정, 정옥언니, 진호,
그리고 또 뒤통수만 나온 정희~
인순씨 안주 대령하고
부장님 일순과 짠~!
늘 일에 치여 살다가
모처럼 나온 푸른 환경이 모두 행복한가보다.
오늘 정희는 숫돼지 상운의 군기반장님,,,ㅋ
아들과 직원들과 함께여서 행복했나요?
몇잔 술에 볼 발그레 올라온 상운씨,,,
참 무던한 친구이다.
대충 요기를 했나보다.
슬슬 물러나기 시작한다....ㅋ
진희와 미정은 평상에서 후식으로 포도를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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