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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날 열흘 굶은 시어미 상을 하고 있는 하늘을 살짝 원망하며
뒷산 그리고 귀여리 강변으로 나가보았다.
비록 화창하지는 않았으나 어쩌면 햇빛이 없어 더 시원했을터,,,
정말 속이 다 트이는 풍경이다.
우리동네 생태공원도 몇년전엔 저렇게 막 조성되어 쓸쓸하더만
지금은 나무가 제법 자라 무성하다.
이곳 귀여섬도 시간이 흐르면 무성한 나무 흐르는 강물에 아름다운 쉼터가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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