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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아직
못다한 말이 남아 있습니다..
두려움은 절망을 만들어내지만
그대를 만난 기쁨은 행복을 만들어냅니다...
그대를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흘러간 세월에 아쉬움이 간절해
가슴앓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
수많은 날이 지나가도록
이 한마디를 미친 듯이 외치고 싶었지만
늘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입술만 들썩이다 말았습니다..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쓰라린 슬픔도 기쁨으로 변했습니다.
더 바랄 것이 없는 지금
숨이 막히도록 좋습니다..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쓰라린 슬픔도 기쁨으로 변했습니다..
더 바랄 것이 없는 지금
숨이 막히도록 좋습니다...
그대를 사랑하기에
그대를 만나는 것도
그대를 만나고 돌아오는 것도 행복합니다...
ㅡ 용 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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