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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이 천호동 살땐 옥상에 덩쿨장미가 한가득 이었다.
이맘때 며칠전 지난 친정엄마 생신때 형제들 모이면 옥상에서 작은 파티를 하곤 했었는데
그때 그 화려하고 달콤했던 장미가 생각났다.
아주 진한 빨강색의 장미를 대문에 담장에 두른 길가의 어느집...
파란하늘과 빨간장미와 그집의 하얀 담장이 너무나 멋지게 어우러져 길을 멈출수밖에 없었다.
친정이 천호동 살땐 옥상에 덩쿨장미가 한가득 이었다.
이맘때 며칠전 지난 친정엄마 생신때 형제들 모이면 옥상에서 작은 파티를 하곤 했었는데
그때 그 화려하고 달콤했던 장미가 생각났다.
아주 진한 빨강색의 장미를 대문에 담장에 두른 길가의 어느집...
파란하늘과 빨간장미와 그집의 하얀 담장이 너무나 멋지게 어우러져 길을 멈출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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