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에 꽃 메꽃 by 동숙 2007. 6. 2. 728x90 내가 어릴땐 이 메꽃을 나팔꽃이라 불렀었다. 메꽃은 배고픈 사람들에게 참 도움이 되었다고 하던데... 예전 보릿고개때 이 메꽃 뿌리를 캐어 쪄먹으며 배고픔을 달랬다는데 지금은 아무도 캐질 않는다. 농군들은 이 메꽃이 참 골치라 하던데 꽃은 참 곱다. 꼭 새색시 보듯...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초의 꿈 '산들에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싸리 (0) 2007.06.02 쇠서나물 (0) 2007.06.02 넝쿨장미 (0) 2007.06.02 망초 꽃 (0) 2007.06.02 모듬~ㅋ (0) 2007.05.23 관련글 물싸리 쇠서나물 넝쿨장미 망초 꽃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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