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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나무
노린재나무과의 여러해살이 목본이다.
"동의"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노린재 나무라 이름이 붙어 그런가 다들 노린내를 연상한다.
혹여 이 나무에서 꽃에서 무슨 냄새가 나나 궁금해 한다.
그러나 냄새와은 아무런 상관이 없이
염색의 매염제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나무의 태우고 난 재를 황회라 하여 옷감의 노란색을 염색하는 매염제였기에
노린재라 불린다는것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봄철엔 비슷한 꽃을 가진 아이들이 종종 눈에 띈다.
잎과 나무를 보며 구별을 해야만 정확한 이름을 불러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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